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-아프가니스탄 관계 (문단 편집) === 19세기 === 18세기까지 분열되어 거듭 외침을 받던 아프가니스탄은 이후 [[호타키 왕조]] 시절 이란 시아파 세력을 축출하는데 성공하고 [[두라니 왕조]] 시절에는 북부에 인접한 우즈벡계 칸국들과 전쟁을 벌여 영토를 넓히며 오늘날의 아프가니스탄 북부의 국경선을 확정하였다. 두라니 왕조가 멸망하고 [[바라크자이 왕조]]로 교체된 이후에도 아프가니스탄과 북부에 이웃한 우즈벡계 칸국들과이 국경선은 그대로 유지되었고, 러시아 제국이 우즈벡 칸국들을 병합하는 과정에서 일부 [[우즈베크인]]들이 아프가니스탄 북부로 재차 이주하면서 [[러시아 제국]]과 아프가니스탄 사이의 국경선이 확정되었다. 해당 국경선은 이후 소련-아프가니스탄 사이의 국경으로, 소련 해체 이후 오늘날의 [[우즈베키스탄-아프가니스탄 국경]] 및 투르크메니스탄-아프가니스탄 국경으로 이어진다. 타지크족의 거주지도 강을 경계로 남쪽은 아프가니스탄, 북쪽은 타지키스탄이 되면서 [[타지키스탄-아프가니스탄 국경]]에 됐다. 오늘날의 타지키스탄 영토는 19세기 중반 러시아가 정복한 [[코칸트 칸국]]의 영토 중 타지크계가 거주하던 산악 지역에 해당한다. 19세기 [[러시아 제국]]은 이른바 [[그레이트 게임]]을 벌이며 [[영국]]을 견제하던 상황이었다. 19세기 중반 아프가니스탄 북부의 우즈벡계 칸국들을 정복한 러시아 제국은 당시 영국의 알짜배기 식민지였던 인도로 진출하기 위해 아프간의 [[두라니 왕조]]과 협력하자, 영국은 아프간과 [[영국-아프가니스탄 전쟁|전쟁]]을 벌였다.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은 영국과 러시아가 그어놓은 [[듀랜드 라인]]을 통해 지금의 아프간과 파키스탄의 국경이 그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